안녕하세요!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‘인용자 처리 방법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논문을 쓸 때 인용자 처리법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, 이제부터 간단히 정리해드릴게요!
인용자 처리, 이렇게만 기억하세요! 인용자 처리는 크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:
- 인용자를 문장 앞에 쓸 것인지, 뒤에 쓸 것인지
- 저자가 몇 명인지 (1인, 2인, 3인 이상)
1. 문장 앞에 인용자 쓸 때
- 1인 저자: 홍길동(2020)은 "..."이라고 주장하였다.
- 2인 저자: 홍길동과 신사임당(2020)은 "..."이라고 주장하였다.
- 3인 이상 저자: 홍길동 외(2020) 또는 홍길동 등(2020)은 "..."이라고 주장하였다.
2. 문장 뒤에 인용자 쓸 때
- 1인 저자: "..."이라고 주장하였다(홍길동, 2020).
- 2인 저자: "..."이라고 주장하였다(홍길동, 신사임당, 2020).
- 3인 이상 저자: "..."이라고 주장하였다(홍길동 외, 2020) 또는 (홍길동 등, 2020).
3. 해외 저자 인용 시 주의사항
해외 저자를 인용할 때는 약간 다른 규칙이 적용됩니다.
- 문장 앞에 쓸 경우
- 1인 저자: Anderson(2020)
- 2인 저자: Anderson and Allen(2020)
- 3인 이상 저자: Anderson et al.(2020)
- 문장 뒤에 쓸 경우
- 1인 저자: (Anderson, 2020)
- 2인 저자: (Anderson & Allen, 2020)
- 3인 이상 저자: (Anderson et al., 2020)
4. 실제 활용 예시
- 직접 인용: "근무환경은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에 큰 영향을 미친다"(홍길동, 2020).
- 간접 인용: 홍길동(2020)은 근무환경이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.
5. 주의할 점
- 학교나 학과의 규칙 확인: 각 학교나 학과마다 인용 규칙이 다를 수 있어요. 반드시 소속 기관의 논문 작성법을 확인하세요.
- 동일 저자, 동일 연도 반복 인용: 같은 문단에서 동일 저자의 동일 연도를 여러 번 인용할 경우 첫 번째는 연도를 표기하고, 이후에는 연도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.
- 두 개 이상의 문헌 동시 인용: 여러 문헌을 동시에 인용할 때는 세미콜론(;)으로 구분하세요.
- 예시: (홍길동, 2020; 신사임당, 2021)
마지막 팁
논문 작성 초기부터 인용자 처리를 정확히 해두면 나중에 수정할 때 시간 절약이 됩니다. 나중에 수정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누락될 부분도 생길 수 있으니, 처음부터 신경 써서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.
오늘 설명드린 인용자 처리 방법이 도움이 되셨나요?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 함께 논의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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